수백억원이 넘는 금액을 전부 대부로 취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당사에서 고객과 필요한 한도를 산정해가면서 일부 금융기관의 대출을 선순위로 설정하고 당사에서 후순위 설정을 하면서 부족한 한도를 맞추어서 취급 가능합니다. 또는 금융기관의 대주단을 구성하여 취급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임대사업자의 경우에는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라서 건물의 임대사업에 대한 자금용도만 대출한도에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별도로 문의주시면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행과 달리 당사에서는 별도의 자금용도 증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개발금융의 경우에는 별도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오피스 빌딩의 경우에는 Sales&LeaseBack 등의 펀드구성도 가능합니다.

상식적으로 임대수입이 높은 건물의 경우 대출한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실이라고 해서 은행처럼 대출원리금이 임대료로 전액 커버되야 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인 공실인 경우 취급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럴경우 당사의 대출을 받으셨다가 추후 임대료가 높은수준으로 변경되실 경우 은행권으로 대환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건물의 임대료 수준이 현 부동산의 시세를 반영하기 때문에 감정가 외에도 상가의 임대료 수준에 따라서 대출금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감정가에 비하여 임대료가 높어간 낮은 경우 해당 금액이 대출심의에 반영됩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마트의 매출에 따라서 대출한도가 변경됩니다. 통상적으로 70%에서 많게는 90%이상 까지도 대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