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의 경우에는 별도의 부동산 감정을 진행합니다. 주택은 시세와 감정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경우들이 빈번합니다. 예를 들어 시세는 10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이 감정을 한 경우에 감정가격이 6~7억원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들도 빈번합니다. 이 때에는 감정가격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매출 증빙이 우량한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담보대출과 매출채권을 유동화 하는 ABL 형태의 대출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자산가지 즉 담보대출 한도를 초과하여 진행되는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당사에서 실제로 감정가격 20억원 수준의 주택을 담보로 하여 매출채권을 유동화하여 30억원이 넘는 ABL을 구성하여 진행한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 당사에서 진행하는 담보대출은 규제와 관련 없이 시세만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에는 KB아파트시세확인 등으로 시세확인이 간단한 반면 단독주택, 빌라 등의 경우에는 시세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사에서는 이러한 경우 감정평가기관 또는 인근 부동산 매매시세를 기준으로 하여 취급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취급하는 아파트대출은 선순위, 후순위 그리고 시세대비한 대출금액에 따라서 전부 대출금리가 차등적용 됩니다. 한도가 많을수록 당연히 금리가 높아지는 것이 맞겠죠? 가장 많이 취급되는 LTV 80% 수준일 때 선순위 대출 기준으로 9% 수준입니다.